Western Australia

서호주는 호주의 서부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250만 평방km의 면적으로 호주대륙의 약3분의 1정도의 크기로 남한 면적의 약 33배의 크기입니다. 총 6개 주(State) 가운데 하나이며 호주는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주(Northern Territory, ACT)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호주 전체의 인구(2천6백1십 만 명-2022년기준) 중 서호주에는 약 2백8십 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부 해안의 인도양 해안을 중심으로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내며 연중 3,500시간에 이르는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연평균 18~20도의 온도와 870mm의 강수량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리 잡은 도시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서호주의 주도(State’s Capital city)는 퍼스(Perth)이며 시드니와는 비행기로 약 5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드니와의 시차도 2시간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퍼스는 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국제 항만 및 항공 교통의 요충지이자 풍부한 지하 자원 및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호주 수출액의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41%) 수출 중심의 산업 도시입니다.

서호주의 주요 산업은 석유와 LNG가 주축인 에너지 및 철광석, 니켈, 알루미늄, 금, 동 등의 지하 자원 분야이며 호주 전체 에너지 자원 수출액의 절반이 넘는 57%를 서호주에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농업 분야에서는 밀(식용), 맥아(맥주 원료), 보리(사료), 캐놀라, 루핀/연맥(사료)등이 주요 생산 및 수출 품목입니다.

전체 서호주의 수출액은 1,050억 호주 달러(2016)이며 이는 호주 전체 수출액의 41%에 달하고 있으며, 한국은 제 5위의 수출국으로 2016년 약 60억4천 만 호주 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출품은 철광석이 약 50%로 제일 크며, 금(17%) 석유(15%), LNG(8%), 밀(4.4%), 동, 금 등이 그 뒤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서호주에는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한화, 삼성물산, SK E&S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기업이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여 서호주와의 사업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현대제철, GS칼텍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 대우인터내셔널, GS건설, 포스코건설, 한국광물자원공사, 동부그룹 등이 서호주의 에너지 및 자원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약 3,000~4,000명의 교민 및 유학생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호주대학과 커틴(Curtin), 머독(Murdoch) 그리고 에디스코완(ECU) 등 4개의 국립대학과 하나의 사립대학이 있습니다. 2015년엔 영국 Economist지 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살고 싶은 도시 8위에 선정되었고 역대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는 Outback을 느낄 수 있는 피나클스, 프리멘틀, 웨이브록, 퍼눌루루 국립공원, 마가렛리버 와인 지역, 로트네스트섬, 케이블비치, 카리지니 국립 공원, 닝가루 리프등이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서호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