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성료.. 서호주 에너지 장관 광물업체 대표단과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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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성료.. 서호주 에너지 장관 광물업체 대표단과 내한

– 빌 존스턴(Hon Bill Johnston MLA)서호주 광물, 석유 및 에너지 장관
– 서호주는 세계 최대 리튬 생산지, 코발트, 희토류, 니켈, 망간 주요 수출국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정기환 기자] 지난 3월 14일 서호주의 ‘빌 존스턴(Hon Bill Johnston MLA)서호주 광물, 석유 및 에너지 장관’이 서호주 현지 광물업체 대표단과 함께 한국을 찾아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 배터리 관련 기업체, 무역 및 철강 기업체들을 초청해 서호주 관련업체들과 만날 수 있는 ‘핵심 광물 네트워킹 리셉션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빌 존스턴(Hon Bill Johnston MLA)서호주 광물, 석유 및 에너지 장관'이 리셉션에서 서호주 핵심광물의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빌 존스턴(Hon Bill Johnston MLA)서호주 광물, 석유 및 에너지 장관’이 리셉션에서 서호주 핵심광물의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날 리셉션에서 빌 존스턴 장관은 “장관은 “서호주는 현재 배터리와 핵심 광물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고 세계 최대 매장량의 몇가지 광물들을 포함하여 풍부한 배터리 및 핵심 광물 자원을 기반으로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및 희토류의 선도적인 공급자로서 다수의 해외 협력자들에게 그 입지를 다져왔다”고 전했다.

▲'빌 존스턴(Hon Bill Johnston MLA)서호주 광물, 석유 및 에너지 장관'이 리셉션에서 서호주 핵심광물의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빌 존스턴(Hon Bill Johnston MLA)서호주 광물, 석유 및 에너지 장관’이 리셉션에서 서호주 핵심광물의 전반적인 소개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어, “앞서 밝힌 이러한 광물들은 충적식 배터리, 전기 자동차 및 풍력 터빈과 같은 다양한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수적으로 이용되는 것들이고, 지난 10년 중반부터 서호주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광물 가공시설의 설립을 포함하여 이 부문에 9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하며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서호주가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기술 역량에 대한 입증이며 추후 산업발전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서호주 광물업체 대표단 방한을 통해 한국의 주요 협력사들과 보다 확고한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현장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번 리셉션에서 발표한 서호주의 핵심 광물은 세계 경제의 웰빙에 매우 중요하여 이 가치있는 원자재를 확보하려는 나라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형편이다.

이 핵심 광물은 앞으로 전세계가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것들이어서 전기차,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 전자장치등 배터리 가치에 있어 중요하다.

▲Alexandra Siddall.  Ambaddador of Australian Embassy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Alexandra Siddall. Ambaddador of Australian Embassy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Alexandra Siddall.  Ambaddador of Australian Embassy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Alexandra Siddall. Ambaddador of Australian Embassy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이어, 국내 에너지 기구는 전기자동차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만으로 향후 20년동안 핵심광물 수요가 3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이 두 산업은 그 기간동안 모든 광물 수요 증가의 절반 가량을 보고 있다.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서호주(Western Austrlia), 한국 네트워킹 리셉션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또한, 에너지 재생 프로젝트(풍력, 태양열 및 수소에너지)성장 전망으로 핵심 광물 수요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고있다.

이제 서호주는 이러한 세계적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고, 배터리 및 핵심 광물 가치 사슬의 전반에 대한 최적의 투자처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국내 에너지 기구와의 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 정기환 기자

※서호주 배터리 및 핵심 광물 : 흑연, 리튬, 고순도 알루미나, 망간, 니켈, 코발트, 희토류원소, 바나듐

▲주한서호주한국대표부 로고
▲주한서호주한국대표부 로고

<정기환 기자 jeong9200@discoverynews.kr>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97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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