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9월 3일, 중앙일보
한국 최대의 철강 회사인 포스코는 서호주 퍼스에 위치한 광산업체인 머치슨 메탈 (Murchison Metals Ltd)의 지분 매입을 위해 약 300만 호주달러 (약 230만 미국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치슨이 투자 지분과 옵션을 승인하게 되면 포스코는 머치슨 메탈의 지분 5.5%를 소유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머치슨은 철강회사들의 증가하고 있는 수요를 맞추기 위하여 2010년까지 연간 2500만 톤의 철광석을 생산하려는 계획이다.
머치슨은 올해 4월 14개의 중국 철강회사와 공급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