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터리산업협회(이하 협회)와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Austrade)는 공동으로 인터배터리 2026 기간 중 ‘2026 글로벌 배터리 광물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리튬·니켈·코발트 등 배터리 핵심광물 공급의 주요 글로벌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는 호주의 자원과 산업 전략을 소개하고, 한국 배터리와 소재 기업들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호주의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배터리 핵심광물과 밸류체인 다운스트림 산업에 대한 중장기 공급 계획과 확장 전략이 상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원료 채굴을 넘어 정련·가공, 양극재·음극재 제조, ESS 개발·운영, 배터리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배터리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호주 정부의 산업 정책과 투자 혜택이 발표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호주 현지의 유망 배터리 관련 기업 8개사가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 공급 계약(Offtake) ▲합작투자(JV) ▲기술협력 모델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제안을 진행할 예정이다.
핵심 광물과 소재 원료 분야에서 Australian Vanadium, Castile Resources, Cobalt Blue Holdings, Renascor Resources 등은 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의 중장기 공급 역량과 계획을 발표한다.
배터리·소재와 시스템 솔루션 분야에서 Barwon Group, GCM Corporation, Livium, Sicona Battery Technologies 등은 양극재·음극재 등 배터리 ·소재 기술과 재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투자 및 공급 협력 기회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 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이 진행된다. 또 인터배터리 전시 기간 중 호주 기업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1대 1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호주 기업들은 InterBattery 2026 전시장 내 ‘호주관(Hall A, Booth A465)’에 상주하며 국내 기업들과의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박태성 상근부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호주 간 배터리 공급망 협력의 실질적인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광물 확보와 밸류체인 협력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중소기업신문(http://www.smedaily.co.kr)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