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06-05-07 12:38]
서호주정부관광청(www.westernaustralia.com )이 한국어 웹사이트와 브로슈어 등을 제작하는 등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정한 호주-서호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퍼스를 비롯해 아웃백과 와인 등 서호주만이 가진 매력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서호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이미지를 담고 있는 한국어 웹사이트는 지난해 11월 사이트의 일부 내용이 공개된 바 있으며 최근 더욱 많은 내용을 추가하고 수정 작업을 거쳐 사이트를 완성했다. 이를 기념해 서호주정부관광청은 5월 중순 경 대규모 온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해 당첨자들에게 서호주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존 보웬 한국 담당 국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브로슈어와 웹사이트는 향후 서호주관광청이 진행하는 모든 활동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간한 브로슈어는 호주대사관과 캐세이패시픽항공, 싱가포르항공 및 콴타스항공 등 주요 항공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여행사와 랜드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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