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호주 환경유적부장관은 600만 달러에 달하는 정유시설을 지음으로써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estern Australia) 지역의 청정디젤유 보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장관은 신규의 환경친화적, 경제효율적 석유정제사업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공급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캠벨 장관은 “본 청정석유 및 배출컨트롤장비는 에너지효율성 증대와 온실가스배출 감축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주 환경유적부, 정리 김태형 기자>
환경신문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