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피터앤김이 2020년 회사 설립과 함께 개소한 시드니 사무소에 이어, 서호주 퍼스에 사무소를 개소하며 호주에 두 번째 사무소를 열었다.
피터앤김의 창립 파트너 변호사인 김갑유 대표변호사는 Asia Business Law Journal에 현 시점에 퍼스에 물리적으로 사무소를 설립하는 것은 피터앤김에 불가피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변호사는 “가스, 철광석, 희토류 등 모든 중요한 산업과 프로젝트가 퍼스에 집중되어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의 관련 기업들이 이곳에서 중재에 관여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퍼스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지에 사무소와 변호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퍼스 사무소 개설로 피터앤김은 두 개의 호주 사무소가 통합된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James MORRISON, Alex SCHOEB 및 Cameron SIM이 이끄는 피터앤김 호주팀은 당분간 시드니와 퍼스 양쪽에 걸쳐 근무할 예정이다.
호주 내에서의 확장에 대해 김 대표변호사는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 관계를 고려할 때, 호주는 매우 중요한 국가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호주는 변호사들이 일하고 생활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점도 호주에서의 확장을 고려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변호사는 또한 퍼스 사무소가 장기적으로 시드니 사무소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도 전망했다.
그는 “모든 주요 산업이 퍼스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자원이 풍부하고 싱가포르와 홍콩과 같은 주요 중재지와 동일한 시간대를 공유해 비즈니스 운영에 매우 편리하다”며 “우리는 퍼스를 잠재력이 큰 도시로 보고 있으며, 시드니와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피터앤김은 김 대표변호사와 제네바에 기반을 둔 Wolfgang PETER 대표변호사가 설립한 국제중재 전문 로펌이다. 퍼스와 시드니 사무소 외에도, 피터앤김은 제네바, 서울, 싱가폴, 취리히 등지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https://law.asia/ko/(Asia Business Law Journal)
https://law.asia/ko/peter-kim-perth-western-australia-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