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ern Australia

서호주는 호주의 서부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250만 평방km의 면적으로 호주대륙의 약3분의1정도의 크기로 남한 면적의 약33배의 크기입니다. 총6개 주(State) 가운데 하나이며 호주는 6개의 주와 2개의 특별주(Northern Territory, ACT)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호주전제의 인구(2천3백6십만명-2016년기준) 중 서호주에는 약 2백6십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부해안의 인도양 해안을 중심으로 지중해성 기후를 나타내며 연중 3500시간에 이르는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연평균 18~20도의 온도와 870mm의 강수량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리잡은 도시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서호주의 주도(State’s Capital city)는 퍼스(Perth)이며 시드니와는 약 비행기로 약5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시드니와의 시차도 2시간이나 차이가 있습니다. 퍼스는 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국제 항만 및 항공교통의 요충지이자 풍부한 지하자원 및 에너지자원을 바탕으로 호주 수출액의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41%) 수출 중심의 산업도시입니다.

서호주의 주요산업은 석유와 LNG가 주축인 에너지 및 철광석, 니켈, 알루미늄, 금, 동 등의 지하자원 분야이며 호주 전체 에너지 자원 수출액의 절반이 넘는 57%를 서호주에서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농업분야에서는 밀(식용),맥아(맥주원료),보리(사료),캐놀라, 루핀/연맥(사료)등이 주요 생산 및 수출 품목입니다.

전체 서호주의 수출액은 1050억 호주달러(2016)이며 이는 호주전체 수출액의 41%에 달하고 있으며, 한국은 제5위의 수출국으로 2016년 약60억4천만 호주달러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요수출품은 철광석이 약 50%로 제일 크며, 금(17%) 석유(15%), LNG(8%), 밀(4.4%), 동, 금등이 그 뒤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서호주에는 한국가스공사, 포스코, 한화, 삼성물산, SK E&S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기업이 현지 사무소를 개설하여 서호주와의 사업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현대제철, GS칼켁스,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STX, 대우인터내서날, GS건설, 포스코건설, 한국광물자원공사, 동부그룹등이 서호주의 에너지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했거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약3000~4000명의 교민 및 유학생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호주대학과 커틴(Curtin), 머독(Murdoch) 그리고 이디스코완(ECU)등 4개의 국립대학과 하나의 사립대학이 있습니다. 2015년엔 영국 Economist지 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제일 살고싶은 도시 8위에 선정되었고 역대 2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는 Outback을 느낄 수 있는 피나클스, 프리멘틀, 웨이브록, 벙글벙글 국립공원, 마가렛리버 와인지역, 로트니스트섬, 케이블비치, 카리지니 국립공원, 닝가루 리프등이 있으며 연간 100만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이 서호주를 방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