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이 호주 퍼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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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이 호주 퍼스로 갔다

인기배우 명세빈이 호주 서부 퍼스(Perth)로 잡지사 싱글즈 여행화보촬영을 떠났다.
평소 여행 매니아로 잘 알려진 명세빈은 6월 MBC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컴백을 앞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호주 퍼스 여행을 강행했다는 후문.
한국에서 비행기로 10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의 호주 퍼스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이지만, 다른 나라 여행객들 사이에는 사막의 오아시스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로 호주 동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중해서 기후와 공해에 전혀 물들지 않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가지고 있어 골드코스트 이상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인도양으로 해가 지는 일몰광경은 보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킬 정도라고. 더불어 초현대식 건물들과 100년이 넘는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다.
명세빈은 퍼스 도심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생산지인 마가렛 리버(Margaret River)와 스완밸리(Swan Valley), 프리맨틀, 요트들이 즐비한 마틸다 베이(Matilda Bay)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여행을 겸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호주정부관광청과 싱가포르 에어라인이 후원하고 호텔 숙소는 서호주관광청에서 제공했다.
싱가포르 에어라인은 최근 퍼스 홍보를 위해 서호주무역대표부와 코코스 인터내셔날 여행사와 손잡고 대규모 여행사 팸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영석 기자 : ttns@lycos.co.kr 교통신문 200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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