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퍼스 직항로 필요하다

올 1월에 서호주 수상으로 취임한 알란 카펜터(Hon Alan Carpenter) 수상이 취임 후 처음으로 지난 5일과 6일 한국을 공식 방문했다.
방문 첫날인 5일에는 피터 로웨(Peter Rowe) 주한호주대사가 국내 주요 대기업 CEO 초청 만찬 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카펜터 수상은 “한국과 서호주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천∼퍼스 직항로가 필요하다”며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에게 “향후 대한항공이 퍼스로 취항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호주는 현재 인구 대비 해외 여행객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한국이 호주 내에서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더 많은 호주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방한 둘째날인 6일에는 국내 주요 인사 약 100여명을 초청한 공식 오찬을 개최했으며, 관광업계 인사로는 관광협회 정운식 회장 등 항공사와 여행사 대표 10여명이 참석했다.
서호주관광청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 방문을 통해 “국내에서 서호주 관광에 대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6 여행미디어
Updated: 2006-07-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