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주최 한국 파견단의 서호주 방문

서호주 돼지 사육업자들, 돼지고기 가공업자 및 가공 육류 식품업자들은 이번 주 대한양돈협회 주최의 잠재적 투자자로 구성된 한국 파견단에게 자신들의 사업을 보여주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파견단은 Wongon Hlls 와 Gingin 지역의 양돈장과 도살장을 둘러 보고, 서호주내 투자가치를 협의하며, 한국이나 일본으로의 돼지고기 수출을 위한 생산 잠재력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다.

대한양돈협회 최영열 회장은 한국이 연간 82만톤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양돈 산업은 지금까지 상당히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2000/01 년도에 질병문제로 곤욕을 치루었으나 지금은 대부분이 제거된 상태이다. 최회장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땅이 더 필요한데 그런 이유로 서호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89%를 국내 생산하고 그 외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그들은 100% 국내 생산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서호주가 넓은 땅, 청정한 이미지와 가축관련 질병과 무관한 축복받은 땅임을 지적하였다. 파견단 방문을 위해 애쓴 농산부 Frapple 씨는 서호주는 돼지고기 가공을 위한 매우 경쟁력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호주가 호주 내에서도 양적 질적인 면에서 가축 사료 공급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고 한국이나 일본 같은 시장에의 접근성도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Frapple 씨는 현재 국내 물량이 제한되어 있어 서호주 수출은 연간 3000만달러 정도지만, 일본과 한국, 특히 일본으로의 수출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현재 일본으로 수출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서호주가 기반으로 사용된다면 서호주 수출량은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서호주 도살장은 5만 마리의 돼지를 처리할 수 있는 수용력이 있다고 하고, 아직은 여정의 초기이지만 한국파견단의 방문은 긍정적인 사인이라고 정리하였다.

<18/May/05, ABC News, Jane Grieve>